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은 공부 따원 안 한다네 (문단 편집) ==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이 표현이 안 어울리는 인물들]] == [[문무겸비]]를 이루어내어 뛰어난 무술 실력에 더하여 지식과 교양까지 갖춘 인물들이다. 사실 [[항우]]는 어린시절에 글공부와 검술, 병법을 배우다가 중간에 때려치웠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귀족]] 출신에 걸맞은 정도의 [[교양]]은 갖추고 있어서, [[시]]와 [[노래]], [[춤]]에 능했고, [[병법]]을 쓰는 것도 [[한신]] 정도가 아니면 당대에 대적할 사람이 없었다. 결정적으로 [[천신]] 급의 싸움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말 그대로 문무겸비의 초 [[엘리트]]. 허지만 [[정치]]적인 능력은 형편없기 그지 없다는 약점이 있었고, 무엇보다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은 '''그 자신이 극악무도한 [[학살자]]인 것'''이다. 결국 항우는 그 자신의 잔혹함으로 인해 인망과 민심을 잃었고, 이것이 떨어지고 떨어지다 '''[[고제(전한)|진짜로 공부 따원 안 하던 영웅]]'''에게 패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삼국지의 [[여포]]도 항우처럼 싸움만 잘하지 무식한 놈이라는 타이틀로 오해하지만 문관 업무를 맡았고 처형직전 조조에게 고사를 읇을 정도로 기본적인 학식은 갖추었는데 문제는 주인을 배신하고 정치력이나 통솔력이 전무하고 배신을 밥먹듯이 하여 그를 신뢰하는 군웅도 없고 동맹 세력도 전무하여 고립당하여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는 점이다. 조선시대에는 공부를 안 하는 한량이었다가 늦은 나이에 뜻을 품어 문과 급제를 하고 끝내 임진왜란 당시 [[이치 전투]]와 [[행주 대첩]]에서 승리를 일궈낸 [[권율]] 등이 있다. 그리고 [[진주 대첩]]의 영웅 [[김시민]]도 몸집도 크고 도량이 넓었으나 힘이 강한 것만 믿고 공부는 좀 덜 하면서 목소리만 크게 냈다는 식으로 묘사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